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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부장님 밑에서 갓생 살다 번아웃 탈주한 썰

ENTJ 부장님 밑에서 갓생 살다 번아웃 탈주한 썰

ENTJ 부장님 밑에서 '갓생' 살다가 번아웃 와서 탈주한 썰 풀어본다. 진짜 개이득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좋아? 아니, 오히려 좋아가 아니라 몸이 망가졌다. 이 글은 ENTJ 리더십의 장단점과 번아웃 극복 팁을 담았다.

ENTJ 부장님의 폼 미쳤다

처음에는 진짜 지렸다. 부장님은 목표 설정, 일정 관리, 성과 압박까지 완벽했다. '이번 분기 매출 20% UP'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던져주고, 매일 아침 10분 스탠드업 미팅으로 진행 상황을 체크했다. 덕분에 팀 전체가 집중력 폭발, 3개월 만에 프로젝트를 조기 완료했다. 나도 '갓반인' 소리 들으며 야근도 마다하지 않았다. 도파민 터지는 성과에 취해 살았다.

하지만 번아웃은 서서히 온다

문제는 계속됐다. 부장님은 '더, 더'를 외쳤다. '이번엔 30% UP 가능하지?' '야근 수당은 신경 쓰지 마, 결과가 중요해.' 처음엔 '킹받네' 싶어도 참았다. 그런데 6개월째부터 수면 부족, 두통, 무기력증이 찾아왔다. 주말에도 업무 메시지가 24시간 날아왔다. '주말에도 일하는 게 프로다'는 말에 억까 당하는 기분이었다. 결국 번아웃 진단을 받고 퇴사했다.

ENTJ 부장님 밑에서 살아남는 법

내 경험과 주변 사례를 모아 실전 팁을 정리했다.

  • 경계선 긋기: 부장님은 무한 성과를 원한다. '이번 주 목표는 이거까지'라고 명확히 선을 긋자. 예: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보고서 드리겠습니다. 이후 수정은 월요일에 가능합니다.'
  • 데이터로 말하기: ENTJ는 논리를 좋아한다. '야근하면 생산성이 30%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라고 근거를 제시하면 설득력이 높다.
  • 번아웃 신호 인지: 두통, 불면증, 짜증 증가가 오면 즉시 휴식. '오히려 좋아'라는 마인드로 쉬는 것도 전략이다.
  • 멘토 찾기: 부장님 외에 다른 선배나 동료에게 조언을 구하자. 시야가 넓어진다.

흔한 실수와 주의점

흔한 실수와 주의점

많은 사람이 '억빠'처럼 부장님을 무조건 따르다가 망한다. '부장님이 GOAT다' 생각하면 안 된다. ENTJ는 결과만 중시하므로, 본인 건강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 또 '나만 힘들어?'라는 생각에 참다가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초반에 솔직하게 '업무량이 과도합니다'라고 말하는 게 낫다. '개꿀'인 줄 알았던 프로젝트가 '흑우' 신세로 끝나지 않도록 조심하자.

탈주 후 깨달은 점

탈주 후 깨달은 점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며 워라밸을 찾았다. ENTJ 부장님 밑에서 배운 점도 많다. 목표 설정 능력과 실행력은 정말 고트였다. 하지만 '갓생'에 집착하면 몸이 망가진다. '오히려 좋아'라는 말처럼, 때로는 멈추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당신도 비슷한 상황이라면, 지금 당장 휴식을 고민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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