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꽂히면 영끌해서 덕질하는 무서운 '과몰입러'들이 있다. 이들의 MBTI는 대체 뭘까? 오늘은 그중에서도 탑3를 뽑아봤다. 너도 흑우가 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자.
3위: ISTP - 냉철해 보이지만 한 번 빠지면 지린다
ISTP는 평소에 쿨하고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일단 관심사에 꽂히면 그야말로 폼 미쳤다. 예를 들어 자동차, 기계, 게임 등에 빠지면 부품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에 영끌한다. 주변에서는 '또 시작했네' 하면서도 그 열정에 놀란다. 하지만 ISTP는 혼자 하는 덕질을 선호해서 커뮤니티 활동은 적은 편. 그래도 지갑이 얇아질 각오는 되어 있다.
ISTP 과몰입 주의사항
-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잃지 말 것. 너무 빠지면 현생이 킹받네.
- 지출 한도를 정하자. 영끌은 좋지만 빚은 No.
- 가끔은 다른 취미로 도파민을 분산시키는 것도 방법.
2위: INFP - 이상향에 빠져 지구 끝까지
INFP는 자신의 가치관과 이상에 부합하는 무언가를 찾으면 그야말로 개이득. 예를 들어 특정 캐릭터, 작품, 혹은 사회 운동에 깊이 빠져든다. 감정 이입이 엄청나서 그 세계관 속에 사는 듯한 착각까지 한다. '오히려 좋아'를 외치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파하려 든다. 하지만 현실과의 괴리로 인해 우울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
INFP 과몰입 꿀팁
- 덕질을 창작으로 승화시켜라. 그림, 글, 음악 등으로 표현하면 더 행복하다.
- 같은 취향의 갓반인들을 찾아 교류하자. 혼자 빠지면 외로울 수 있다.
- 현실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을 병행하자. 예: 봉사, 운동.
1위: ENFP - 열정 폭발, 모두를 덕질로 끌어들인다
드디어 1위는 ENFP다. 이들은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에 빠지면 그 에너지가 엄청나다. 주변 사람들까지 덕질에 끌어들이고, 커뮤니티를 만들고, 굿즈를 영끌한다. '이거 완전 고트야!' 하면서 밤새도록 관련 콘텐츠를 소비한다. ENFP의 덕질은 전염성이 강해서 주변인들도 함께 빠지게 만든다. 하지만 관심사가 자주 바뀌어서 이전 덕질은 금방 식을 수도 있다.
ENFP 과몰입 체크리스트
- 새로운 덕질에 빠지면 일단 3일만 기다려라.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하자.
- 지출 계획을 세우자. 충동구매는 억까다.
- 여러 덕질을 동시에 하면 분산되어 오히려 좋을 수도.
과몰입러 공통 주의사항
과몰입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인생에 도파민을 주고 열정을 불태우는 건 멋진 일이다. 하지만 현실을 무시하면 안 된다. 건강, 인간관계, 재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자. 특히 영끌은 신중하게. '흑우' 소리 듣지 않으려면 계획적인 덕질이 필요하다.
과몰입러가 하면 안 되는 것
- 빚내서 덕질하지 말자. 이건 진짜 억까다.
-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자. '너도 이거 해야 해'는 금물.
- 자기혐오에 빠지지 말자. 덕질은 즐거워야 한다.
과몰입러 MBTI TOP 3, 어땠나? 자신의 유형이 아니라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을 거다. 덕질은 인생의 양념이다. 너무 맵지 않게, 적당히 즐기자. 개이득 보는 덕질 라이프를 응원한다.